[정기수기자] 일동제약은 지난 19일 자사의 종합비타민 브랜드 '아로나민'의 피로물질 캠페인 일환으로 청계산을 비롯해 부산 금정산, 광주 무등산 등 전국 23개 지역에서 환경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일동제약 임직원 약 600명이 참여해 등산로를 청소하거나 등산객들을 위한 물티슈와 손세정제를 나눠줬다.
일동제약은 또 신분당선 양재역사 내부에 '아로나민존(Zone)'을 설치, 아로나민 제품 패키지 모양의 대형 의자를 통해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아로나민은 50년 가까이 사랑받고 있는 장수 브랜드인 만큼, 일방적인 판촉활동보다는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감동과 친근함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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