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KTH(대표 서정수)는 개인 용도의 서버로 쓸 수 있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퍼블릭 클라우드와 달리 회사내부에 구축하는 클라우드다.
KTH는 이번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을 통해 사내 개발자들이 개인적인 용도로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로 했다.
KTH 권정혁 기술전략팀장은 "개발자들이 개인의 공간에서 고민을 하다 보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