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캠핑, 등산, 골프 등 야외활동시 도심에서 사용하던 화장품 대신 전용 화장품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더샘은 아웃도어 활동시 꼭 필요한 선케어와 쿨링 해충치 성분을 담은 '아우팅 메이트' 3종을 선보였다.

아우팅 메이트는 아웃도어 라이프 전용 라인으로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을 겸비한 선크림과 선스틱, 쿨링 성분이 함유된 젤 미스트 등 3종으로 구성된다. 모든 제품에는 기본적으로 피부 진정 및 항염 효과가 있는 함초, 병풀 추출물이 함유되어 외부 환경으로부터 쉽게 자극 받을 수 있는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 제품에 따라 안티-버그 콤플렉스 또는 안디로바씨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해충이나 벌레로 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아우팅 메이트 워터프루프 선크림 SPF 50+/PA+++은 물과 땀에 강한 워터프루프 선크림으로 UVA와 UVB 이중 차단은 물론 안티-버그 콤플렉스 성분이 들어있어 야외에서 벌레의 공격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아우팅 메이트 핸즈 프리 선스틱 SPF 50+/PA++은 스틱 타입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손에 묻히지 않고 쉽게 덧바를 수 있으며 아마존 유역 원주민들이 피부보호를 위해 사용했던 안디로바씨 오일이 함유되어 있다.
또 아우팅 메이트 쿨링-듀 젤 미스트는 젤 쿨링 성분이 자외선과 열에 의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온도를 낮춰준다. 자기 무게의 20배에 달하는 물을 흡수하는 한천으로 형성된 젤리 수분이 함유돼 야외에서 피부를 오랜 시간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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