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클라우드·가상화 통한 IT효율화 방안 제시

[김관용기자] 델코리아(대표 피터 마스)가 오는 19일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기업의 IT 효율화를 돕는 최신 기술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내 클라우드 및 가상화 구축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두 모어 위드 에피시언트 IT(Do More With Efficient IT)'라는 주제로 열리며, 19일 서울에 이어 7월 5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연세대학교 이준기 교수가 'IT를 통한 혁신(Innovation with IT)'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며, 델코리아의 피터 마스 대표, 델의 마틴 에이츠 글로벌 솔루션 설계 전문가와 인텔, MS, VM웨어 등 파트너사의 섹션도 준비돼 있다.

또한 최근 델이 인수한 씬클라이언트 전문기업 와이즈를 통해본 최신의 클라우드 및 데스크탑 가상화 기술도 소개되며, 분당서울대병원, GS홈쇼핑, KT 등 델의 기술을 활용한 국내 대표 사례도 발표될 예정이다.

두 모어 위드(Do more with) 데이터센터 솔루션 ▲두 모어 위드(Do more with) 클라우드 솔루션 ▲두 모어 위드(Do more with) 엔드 유저 컴퓨팅이라는 3가지 주제로 10개 세션이 펼쳐질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업의 IT효율화를 돕는 델의 제품도 함께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