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회사 KRG소프트(대표 김정수)가 개발 중인 정통 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2차 비공개 테스트는 시작일인 오늘은 오후 5시부터 10시, 이후에는 매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다양한 콘텐츠에서도 원작을 살린 '열혈강호2'만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양재현, 전극진 작가의 적극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기본 초식과 무공들 및 개성 있는 5개 클래스를 모두 만나볼 수 있고, 경공으로 점프한 채 공중에서 발사되는 한비광의 '광룡강천', 매유진의 '산탄시'와 같은 원작 무공들도 직접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게임 조작 부분에서 기본 자동 타겟팅에 수동 타켓팅 기능을 추가하고, 기본적인 3인칭 시점에 1인칭 시점도 가능토록 하는 등 테스트 참가자들의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 무공과 경공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이용자간 대전 시스템인 ‘무투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테스트 기간 동안 '열혈강호2'에서는 테스트에 참여하며 경험한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노하우를 게임 내 공명도 일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양재현, 전극진 작가가 직접 싸인한 원작 만화 열혈강호 전집(1~57권)과 화룡도USB를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KRG소프트의 김정수 대표는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원작의 느낌을 충분히 살린 가장 '열혈강호2'를 본격적으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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