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온 홈스파 '블리스', 현대백 본점 입점

[홍미경기자] 뉴욕에서 온 홈스파 브랜드 블리스가 서울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입점한다.

현대백화점 본점 1층 화장품 매장에 들어오는 블리스 매장에서는 산소 관리를 해주는 '트리플 옥시전 라인', 상큼한 레몬향의 '레몬 세이지 라인' 등 집에서도 전문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기능성 홈케어 제품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30일까지 DM 소지 후 사전 예약 방문 시 핸드마사지 케어와 1대1로 스킨부터 바디까지 고객에게 맞는 제품을 컨설팅해주는 '오픈 스파케어쇼'를 진행한다.

또 지난 12일부터 7월 11일까지 한 달간,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매장에서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바나나 리퍼블릭 50만 원 상당 의류 상품권과 30만 원 상당의 블리스 제품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1996년 피부 전문가 마샤 킬고어가 뉴욕 소호에 처음으로 매장을 연 이후 케이트 허드슨, 우마 서먼 등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사랑받으며 명성을 알린 블리스는 지난해 3월 국내에 상륙했으며 신세계 강남점을 시작으로 올 2월 롯데 본점, 4월에는 신세계 의정부점, 신세계 충청점을 잇따라 시작하는 등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