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일본 발뮤다가 전화기 대기전력 수준인 3W의 전기로 실내 공기의 순환을 도와주는 절전형 선풍기 '그리팬 서큐'를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
이 제품은 산들바람 모드(최소풍향)로 24시간 가동했을 때 기본료, 부가세, 누진세를 제외한 순수 전력량 기준 하루 전기요금이 8원 이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린팬 서큐의 2중 날수개구조는 공기를 집중시켜 15m 전방으로 밀어내 방안 온도차이를 해소하는 순환 기능뿐 아니라 제습, 환기 등의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DC 브러실리스 디지털 모터를 탑재해 잠자는 아기 얼굴에 직접 닿아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자연의 바람을 제공한다. 소음 역시 귓속말 정도에도 미치지 않을 정도로 조용하다.
국내에서는 공식수입원인 한국리모텍을 통해 판매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almuda.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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