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월드스타 이병헌과 떠오르는 신예 오연서가 아메리칸 캐주얼 웨어 노티카의 아웃도어 시장 진출을 돕는다.
노티카 아웃도어를 국내에 소개하는 업체는 ㈜아마넥스. 여성의류 아날도바시니와 예쎄를 전개중인 이 회사는 배우 이병헌과 오연서를 모델로 내세워 올 하반기부터 아웃도어 시장 진출을 꾀한다.

노티카 아웃도어 관계자는 "1983년 미국에서 론칭 후 30여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노티카는 그동안 구축해온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기존 아웃도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면서 "특히 노티카만의 스타일리시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함으로써 아웃도어룩에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19일 진행된 첫 비주얼 촬영에서 이병헌과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열연중인 오연서는 첫 만남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며 화보를 주도했다.
이날 촬영은 노티카 아웃도어의 3가지 라인인 등산, 트래킹에 용이한 기능성 아웃도어 컴페티션(COMPETITION)라인, 가벼운 산행 및 일상생활 연출이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LIFE STYLE)라인, 오리지날 노티카 전통 콘셉트의 패션(FASHION)라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새로운 개념의 어반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하는 노티카 아웃도어의 하반기 진출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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