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국내에 베네통을 전개하는 F&F(대표 김창수)가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Discovery)'를 선보인다.
F&F는 올초 아웃도어 브랜드 '더도어'를 론칭한 바 있으며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장 공략을 위해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를 론칭, 올 하반기 부터 더 도어 매장을 통해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F&F 관계자는 "디스커버리는 25-40을 위한 스포츠 아웃도어 라인으로서 자연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활동 트레킹, 캠핑, 싸이클링을 비롯해 도심에서의 벗어나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데 조력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스커버리 라인은 아웃도어에 스포티브한 감성을 믹스해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기능성이 가미된 스타일을 제안한다. 입체적인 절개와 세련된 컬러감으로 절개선마다 대조되는 컬러 블록과 핏팅으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것이 특징. 모험을 즐기는 아웃도어 마니아를 위한 익스트림 테마와 스포티브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활동가를 위한액티비 스포츠 테마로 구성된다.
F&F는 캐주얼 아웃도어 더도어와 다이내믹한 레저 스포츠를 위한 스포츠 아웃도어 디스커버리를 통해 식과 새로운 탐험을 동시에 원하는 스마트한 아웃도어 마니아들의 니즈를 충족 시킬 수 있는 특화된 아웃도어 브랜드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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