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명지대 총장배 뮤지컬 콘테스트에서 이한별(고등부)과 맹원태외 6명(대학일반부)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씨앤앰(cable & more, 대표 장영보)이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3일간 진행한 뮤지컬 콘테스트 본선이 이같은 결과를 끝으로 지난 30일 막을 내렸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고등부와 대학일반부로 구성된 300여팀 총 450여명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본선 무대에는 고등부 13팀, 대학일반부는 12팀이 진출했다. 25개팀이 최종 경합을 벌여 '캬바레' 삽입곡를 불러 눈길을 끈 이한별(고등부)과 이블데드 삽입곡을 부른 맹원태 외 6명(대학일반부)이 대상을 받았다.
행사는 지역채널인 C&M Ch4를 통해 8월 6일(월)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눠서 방송되고, 8월 11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재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