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IT 환경 변화와 고객 니즈에 맞춰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리뉴얼된 홈페이지는 일동제약만의 웹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기 위해 디자인을 간결하게 개선했다. 또 방문 고객의 편의성, 사용성, 접근성, 정보획득 용이성 등을 고려해 사용자 중심의 사이트로 구축됐다.
제품에 대한 기본 정보는 물론 건강정보, 실시간 주가정보 등 방문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특히 아로나민, 비오비타, 메디폼, 캐롤에프 등 주요 제품의 브랜드 홈페이지와 채용 페이지,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를 별도로 제작했다. 아울러 소셜미디어 확산에 따라 제품에 대한 정보들을 트위터, 페이스북 등과 연동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홈페이지의 이용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객신뢰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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