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GM 코리아(대표 장재준)가 '브랜드 탄생 110주년 기념 특별 유예 금융 프로모션'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 프로그램을 지난 3개월에 이어 이달 말까지 연장 실시한다.
10일 GM 코리아에 따르면 110주년 특별 유예 금융 프로모션은 캐딜락 베스트셀링 모델인 CTS와 SRX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캐딜락 CTS 3.0 Luxury'와 '캐딜락 SRX Luxury' 구입 고객은 차량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내면, 36개월 동안 각각 매달 11만원, 14만5천원씩을 납입하면 된다. 고객은 3년 후 차량가격의 65%인 유예금을 일시 납부해 차량을 완전히 소유하거나 재리스를 통해 차량 이용을 연장할 수 있다.
고객이 무이자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캐딜락 CTS 3.0 Luxury의 경우, 차량가격의 40%(1천872만원)를 선수금을 납입한 후 60개월 간 매달 46만8천원을 납부하면 된다. SRX 3.0 Luxury는 차량가격의 20%(1천230만원)을 선수금으로 납입하고, 48개월 간 매달 102만5천원을 납부하면 된다.
또한 GM 코리아는 36개월 무이자 운용리스를 비롯해 이달 구입 모델에 따라 최대 1천만원까지 주유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사이트(http://www.cadilla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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