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GM)가 최근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인천지역 고교생 56명에게 장학금 3천만원을 지급했다.
이에 앞서 한국GM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생산 공장이 있는 군산, 창원, 보령 등의 차상위 계층 고교생 34명에게도 장학금 2천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한국GM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한편, 한국GM은 지난 2007년부터 작년까지 전국의 저소득층 중·고교생 300명에게 장학금 2억여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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