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安 49.9% vs 朴 44.0%…安, 지지율 상승세 '뚜렷'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리얼미터·YTN 여론조사서 박근혜에 역전

[채송무기자] 안철수 후보의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컨벤션 효과로 인해 지지율 상승세가 뚜렷한 모습이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9~20일 전국 유권자 1천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근혜-안철수 양자대결에서 안 후보가 49.9%를 얻어 44.0%를 얻은 박 후보를 앞섰다.

17~18일 여론조사에서 안 후보는 44.5로 44.7%의 박 후보에게 뒤졌던 것과 비교하면 지지율 상승세가 분명했다.

안 후보는 다자대결에도 32.6%로 1위인 박근혜 후보 35.9%에 큰 차이 없는 2위를 기록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9.7%로 전 주 19.2%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박 후보는 지난주 41.0%보다 하락했다.

YTN과 아산정책연구원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18~20일 전국 유권자 1천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안 원장의 상승세는 뚜렷했다.

박근혜-안철수 양자대결 조사에서 안철수 후보는 45.1%를 얻어 박근혜 후보 44.9%를 앞섰다. 지난 16일 박근혜 후보가 44.7, 안 후보가 43.5%였던 것을 역전시킨 것이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뒤졌던 야권 대통령 후보 지지도도 뒤집혔다. 안 원장은 야권 대통령 후보 지지도에서도 38.5%를 얻어 36.1%를 얻은 문 후보에 앞섰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安 49.9% vs 朴 44.0%…安, 지지율 상승세 '뚜렷'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