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롯데백화점 본점은 24일부터 27일까지 '대한민국 추석선물 페어'를 진행한다.
행사는 9층 행사장에서 열리며 식품에서부터 남성·여성의류 등 백화점이 판매하는 전 상품군을 한 데 모았다.
명절 선물을 주제로 대규모 행사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롯데백화점은 강조했다.
장년층에 인기가 있는 부르다문·루치아노최·진도모피 등 26개 디자이너의류·모피 브랜드 제품은 최대 60% 할인판매 한다.
비비안·비너스·아르마니 언더웨어 등의 내의는 30%까지, 닥스키즈·베네통키즈 등 아동의류는 70%까지 할인한다.
또한 스토케를 비롯한 유모차 브랜드의 진열상품을 정상가의 40~60% 수준에 판매한다.
이 밖에 주로 지하 식품관에서 파는 식품과 생필품 세트도 구비해 둘 계획이다.
김재홍 롯데백화점 본점 영업총괄팀장은 "한 번에 다양한 상품을 비교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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