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박근혜, 잇단 악재 속 공보라인 교체 강화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2007년 대선 경선 함께했던 이정현·김재원 공보라인 '투톱'으로

[윤미숙기자] 역사인식 논란과 잇단 측근비리로 위기를 겪고 있는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공보라인을 최측근 인사들로 교체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23일 브리핑을 통해 "신임 공보단장에 이정현 최고위원을, 사의를 표명한 홍일표 대변인의 후임으로 김재원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정현 신임 공보단장과 김재원 신임 대변인은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때부터 박 후보를 보좌했던 핵심 측근으로, 이 단장의 경우 박 후보의 대변인격으로 불리며 박 후보의 의중을 가장 잘 전하는 인물로 평가받았다.

전임 김병호 공보단장은 교체됐으며, '인혁당 발언 사과' 논평으로 박 후보 측과 혼선을 빚은 후 사의를 표명한 전임 홍일표 대변인의 경우 사의가 수용됐다.

윤미숙기자 come2m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박근혜, 잇단 악재 속 공보라인 교체 강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