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박근혜, 지지율 '지지부진'…'사과 효과' 없나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朴 36% vs 安 32% vs 文 20%…양자대결서는 모두 뒤져

[윤미숙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과거사 사과' 이후에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박 후보의 '과거사 사과' 직후인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실시해 2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자대결 구도에서 박 후보는 36.0%를 기록했다.

지난 21일과 24일 이틀간 실시된 직전 조사보다 0.4%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31.9%로 2위를 기록했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20.3%였다.

양자대결에서는 박 후보가 안 후보나 문 후보 모두에게 뒤지는 상황이 지속됐다.

안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는 박 후보 40.9%, 안 후보 51.7%로 10%포인트 이상 격차가 벌어졌고, 문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는 박 후보 43.3%, 문 후보 48.1%였다.

야권 단일후보로 누가 적합한지를 묻는 질문에는 안 후보를 꼽은 경우가 43.4%였으며 문 후보를 꼽은 응답자는 37.4%였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80%)와 휴대전화(20%) 임의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다.

윤미숙기자 come2m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박근혜, 지지율 '지지부진'…'사과 효과' 없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