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NHN 한게임(대표 이은상)은 올엠(대표이사 이종명)이 개발 중인 초(超)액션 RPG '크리티카'의 2차 비공개테스트를 18일부터 24일까지 7일 동안 진행한다.
이번 2차 비공개테스트는 홈페이지 모집을 통해 선발된 회원과 1차 비공개테스트 친구 초대 회원을 대상으로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며, 테스터에 당첨되지 않았더라도 전국 한게임 가맹 PC방 1만4천곳에서는 누구나 '크리티카'의 두 번째 비공개테스트를 경험할 수 있다.
지난 5월의 1차 테스트가 게임의 첫 인상 및 기본 전투를 확인하는 데 주력했다면, 2차 테스트는 1차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개선함과 동시에 신규 콘텐츠인 '필살기 시스템'을 비롯해 레벨 확장, 새로운 지역과 다양한 스테이지 등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NHN 한게임 코어게임사업부 조현식 부장은 "이번 2차 테스트에서 선보일 '크리티카'의 특징적인 전투 시스템 '필살기 시스템'을 비롯해 그래픽, UI, 사운드 등 게임 전반에 걸쳐 완성된 액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완성도를 더 끌어올리기 위해 올엠의 모든 개발 역량이 집중된 만큼 자신 있게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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