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25일 '제1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2012'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지난해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통학 교통비를 지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이 공로로 인정됐다.
또한 한국스마트카드 임직원들은 지속적으로 사랑의 제빵 및 떡국 나눔 봉사, 지역 공부방 현물 기증 등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 8월에는 교통운송기관 종사자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임직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티머니(T-Money) 청소년 리더십 캠프를 진행했다.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으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BS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4개부문으로 나뉘어 167개의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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