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오는 11월1일∼4일 서울광장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2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개최한다.
방송광고진흥공사는 공익광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 4번째로 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행사 기간 중 방송광고진흥공사가 지난 8월부터 진행한 '공익광고가 만들어가는 밝고 아름다운 세상' 공모전의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회가 열린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세계 9개 국가의 공익광고 작품이 전시되는 국제 공익 광고관도 운영된다. 세계 우수 광고제 수상작 전시관을 통해 해외 광고제 수상작도 공개된다.
광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이 강연하는 크리에이티브 세미나와 광고회사 취업설명회도 열린다.
방송광고진흥공사는 지역 주민들에게도 공익 광고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다음달 1∼7일 공익광고제 지역특별전을 대구 계명대학교와 서울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방송광고진흥공사 홈페이지(www.kobaco.co.kr)나 공익광고제 공식 홈페이지(www.psafestiva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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