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오는 3일부터 내달 8일까지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뉴 알티마(New ALTIMA) 고객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구체적인 일정은 강남 전시장 3일, 서초 전시장 4일, 분당 전시장 10일, 일산 전시장 11일, 광주 전시장 17일, 대전 전시장 18일, 대구 전시장 24일, 부산 전시장 25일, 수원 갤러리 다음달 1일, 송파 전시장 12월 2일, 인천 전시장 12월 8일 등이다.
선착순 1천500명의 방문객에게 뉴 알티마 친환경 노트와 연필세트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행사당일 시승을 마친 후 계약을 진행한 선착순 50명의 고객에게는 BOSE In-Ear 이어폰을 증정한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는 "올 하반기 야심차게 출시한 뉴 알티마의 프리미엄 가치를 고객들이 시승을 통해 몸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고객 중심의 행사를 활성화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닛산은 뉴 알티마 구입 후 1년 이내에 차량 사고가 발생할 경우 동일모델의 신차로 교환해주는 '해피 보너스 신차교환 프로그램'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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