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文측 "朴, 유세 일정 땜에 TV토론 못한다고?"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8일이면 투표 전날, TV토론 안하겠다는 것"

[채송무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TV토론 실시를 놓고 설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문 후보의 공세가 계속되고 있다.

문 후보 측 박광온 대변인은 28일 기자 브리핑에서 "박근혜 후보 측에서 '기피하지 않는다. 다만 오는 18일까지 모든 유세일정이 있어 고려하지 않는 것을 이해해달라'고 했다"며 "18일이면 투표 전날"이라고 공격했다.

박 대변인은 "문재인 후보도 유세 일정이 모두 차 있다"면서 "그러나 국민이 유세장에 가지 않고도 후보를 판단할 수 있는 TV토론은 유세 일정을 조정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반박했다.

박 대변인은 "박 후보 측은 야당 후보가 너무 늦게 결정돼 어려운 부분도 있다고 했다"며 "그러나 박 후보 측은 '야당 후보가 결정되지 않아 토론회 참석이 어렵다'고 했던 것을 분명히 기억한다"고 말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文측 "朴, 유세 일정 땜에 TV토론 못한다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