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시트릭스 코리아(대표 오세호)가 '젠클라이언트 엔터프라이즈 4.5' 출시를 통해 국내 망분리 분야와 클라이언트 가상화 시장 공략에 나선다.
새롭게 출시된 젠클라이언트 솔루션은 울트라북, 윈도8, 3세대 인텔 코어 v프로 프로세서를 지원해 모바일 기반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젠클라이언트는 시트릭스 젠데스크탑 솔루션의 핵심으로, 기업 IT환경에 유연성을 제공하며 안전한 방식으로 가상 데스크탑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젠클라이언트는 모바일기기를 통해 근무자들이 기업 네트워크 외부에서 사용할 때도 내부 네트워크에서 활용하는 것과 같은 환경을 제공한다.
시트릭스 코리아는 새로운 젠클라이언트를 통해 국내 망분리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운영체제와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따른 호환성 문제가 없어 확장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젠클라이언트가 망분리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라는 점을 부각시킨다는 전략이다.
오세호 시트릭스코리아 지사장은 "젠클라이언트는 설치와 사용이 쉽고 간편하고 비용도 경제적"이라며 "최근 국내에서의 망분리 이슈에 있어 젠클라이언트는 서버 기반의 젠데스크탑과 더불어 가장 효율적이고 적합한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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