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기자] 팬택이 5.9인치의 풀HD 스마트폰을 오는 28일 공개한다.
이름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이번 폰은 국내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풀HD(1920x1080) 스마트폰이 될 예정이다. 출시일은 이른 2월이다.
이번 폰은 퀄컴 스냅드래곤 S4 프로 CPU와 아드레노(Adreno320) GPU를 탑재했으며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젤리빈을 채택했다. 1천300만화소 카메라, 2GB RAM(램)의 고사양 폰이다.
올해 국내에도 풀HD 폰이 여러종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팬택은 경쟁사보다 앞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목표로 마케팅 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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