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버버리 상표권 소송에 LG패션 "뜬금없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은미기자] 영국 유명 의류업체인 버버리(Burberry)가 "자사의 '체크무늬 셔츠'를 따라했다"며 LG패션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5일 법조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버버리는 "자사의 체크와 비슷한 무늬가 있는 상품의 제조·판매를 중단하라"며 LG패션을 상대로 5천만원 상당의 상표권 침해금지 등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버버리 측은 "LG패션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체크무늬를 권한없이 사용해 상표권을 침해했다"며 "등록상표의 명성과 신용에 편승하고자 의도적으로 모방한 것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LG패션는 갑작스러운 소송에 당황스럽다는 입장이다.

LG패션 관계자는 "기사로만 소송을 확인했을 뿐 아직 소장을 받지 못해, 정확한 소송 내용을 알지 못한다"면서 "갑작스러운 소송에 뜬금없고,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버버리 상표권 소송에 LG패션 "뜬금없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