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디지털케이블 방송 '헬로tv'에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주요 장면들을 미리보여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본방송 3일 전에 주요장면들을 제공한다.
CJ헬로비전은 헬로tv가 이 VOD 서비스가 '본방사수'의 고전적인 시청패턴을 넘어 '미리보고 다시보는' VOD의 새로운 문화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영국 CJ헬로비전 마케팅실장은 "미리보기 VOD 서비스는 시청자들에게는 다양한 VOD 선택권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라며 "다시보기 중심의 VOD 서비스가 본방송의 시청률을 이끄는 미리보기 서비스로 콘텐츠 소비 행태의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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