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모바일 TV 서비스 'U+ HDTV' 월정액 상품 가입자에게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를 500원에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발표했다.
오는 20일까지 LG 유플러스 홈페이지(www.uplus.co.kr)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U+HDTV 월정액 상품(월 5000원) 가입자는 가입일부터 한달 동안 WBC 전경기 생중계와 다시보기, 지상파·종편 등 40여개 채널의 실시간 방송, 최신영화 2편, 지상파 3사 다시보기 등을 500원에 즐길 수 있다.
WBC 중계를 시청한 기존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에게는 상품이 제공된다.
'U+ HDTV'는 채널 전환, 주문형 비디오(VOD) 장면 전환 등을 1~2초 내에 실행할 수 있으며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5배 선명한 고화질 영상을 끊임없이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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