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아이패드로 교육시장 공략에 공을 들여온 애플이 교육용 아이맥 새제품을 선보여 이를 가속화 하고 있다.
애플이 교육시장을 겨냥한 보급형 아이맥 새모델을 공급했다고 맥루머스닷컴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가격이 저렴하지만 성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교육형 아이맥을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쿼드코어 프로세서 대신 저가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그래픽 통합칩을 탑재해 엔트리 모델보다 가격을 200달러 낮춘 1천99달러에 판매한다.
교육시장에만 공급중인 이 모델은 21.5인치 화면 크기로 3.3GHz 듀얼코어 인텔코어 i3 칩과 4GB 메모리, 500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 등을 내장하고 있다.
애플이 이 제품을 언제부터 판매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다만 아주 최근에 모델 업데이트를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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