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오는 7일부터 '경기진작 및 창조경제 활성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수출 확대, 내수시장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선도해 나갈 4대 부문 기업이 대상이다.
대상기업은 수출이 예상되거나 수출 초기단계에 있는 잠재수출기업, 해외에서 국내로 복귀하는 기업, 원·부자재 구입비용 절감을 위해 공동구매에 참여하는 공동구매기업,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효과가 높은 창조형 서비스산업 영위기업이다.
이번 특별보증 프로그램의 총 지원규모는 2조원 수준이다. 해당기업에는 심사기준을 일부 완화하고, 보증료율을 0.2%포인트 차감해주고 보증비율을 90%까지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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