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씨앤앰(cable & more, 대표 장영보)이 N스크린서비스 '씨앤앰 푹'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씨앤앰 푹은 월 4천500원(부가세 별도)에 지상파 실시간 채널 36개와 13만여편 다시보기 서비스(VOD)를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즐길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다.
씨앤앰은 지상파와 제휴를 통해 지난 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VOD다운로드를 월5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게 이 상품의 특징이다.
광고 캠페인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운행하는 버스 외부광고와 디지털케이블TV VOD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동영상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씨앤앰 지역채널 광고를 통해서도 홍보하고 있다.
씨앤앰 관계자는 "지상파 방송을 실시간으로 본 뒤에, 20분뒤에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특히 다운로드를 할 수 있어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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