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카드배틀 게임 '밀리언아서'로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액토즈소프트가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액토즈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3.68%(2천원) 올라 5만6천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까지 새로 쓴 52주 신고가는 5만7천300원이다. 2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액토즈소프트가 지난 14일 밀리언아서를 티스토어에 출시하면서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밀리언아서는 지난해 12월 출시돼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계속 인기를 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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