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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 2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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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동력 확보 재원으로 투입

[김국배기자] 인프라웨어(대표 곽민철)가 2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했다. 발행 사채의 표면이자는 0%이며 만기 이자율은 1%다.

인프라웨어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으로 마련한 200억원의 자금을 계열사 지분확대를 통한 경영권 확보와 성장을 위한 전략적 인수 합병 등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재원으로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인프라웨어 측은 "이번 자금 조달은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확보된 자금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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