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L시리즈' 렌즈사고 현금 돌려 받으세요"

[박영례기자] 캐논이 최고급 'L시리즈' 렌즈와 풀프레임 DSLR 카메라 구입 고객에게 최대 62만원까지 되돌려 주는 캐시백 행사를 연다.

25일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은 오는 5월 10일까지 이같은 '캐논 캐시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먼저 'L시리즈' 렌즈 14종 중 1대를 구입하면 최대 25만원을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1인당 최대 2대의 렌즈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동일 기종의 경우는 한 대만 캐시백 혜택을 준다.

또 해당 렌즈와 함께 풀프레임 DSLR 카메라 2종(▲EOS 5D Mark3 ▲EOS 6D)중 1대를 구입하면 최대 40만원, 렌즈 두 대와 바디 한 대를 구매하면 최대 62만원까지 현금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이번 캐시백 행사는 지난 20일부터 5월 10일 행사기간 중 구매한 제품이 대상이며 5월 17일까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www.canon-ci.co.kr)에 정품 등록과 함께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하나의 아이디 당 렌즈는 최대 2개, 바디는 최대 1대까지(단, 렌즈와 함께 구매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다수의 제품을 구입했을 경우 금액이 높은 제품을 기준으로 캐시백을 지급한다.

캐시백은 이벤트 종료후 한 달 내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이벤트 대상 제품은 캐논 홈페이지(www.canon-ci.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차장은 "지난해 국내 DSLR 카메라 시장에서 10년 연속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소비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