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야후의 섬리 인수 얘기부터 해볼까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야후는 닉 달로이시오(Nick D’Aloisio)란 17세 소년이 5명의 동료들과 함께 만든 뉴스 앱 섬리를 인수했습니다. 야후는 정확한 인수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언론들은 3천만 달러 수준이라고 전해주고 있네요. 이 중 90%는 현찰로 지불하고 나머지 10%는 주식을 주는 거라네요.
야후는 섬리를 인수한 뒤 앱은 폐기하는 대신 그 기술을 자기네 제품에 녹여넣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올싱스디지털, 와이어드, 기가옴을 비롯한 많은 외신들이 이 소식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2. 주목받는 17세 섬리 창업주 이번 인수로 올해 17세인 닉 달로이시오(Nick D’Aloisio)란 인물이 관심의 초점으로 떠올랐습니다. 고등학생에 불과한 딜로이시오는 하루 아침에 백만장자가 됐습니다. 게다가 야후에서 계속 일하게 됐구요.
기가옴은 야후 부활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는 달로이시오의 멘트를 제목으로 뽑았네요. 뉴욕타임스와 포브스 역시 달로이시오 인터뷰 기사를 실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섬리 투자자 면면이 만만치 않네요. 웬디 머독, 애쉬톤 커처, 오노 요코 등이 투자를 했다고 하네요. 포브스도 달로이시오 인터뷰 기사를 실었네요. [트위터]
트위터가 오는 4월 2일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모바일 플랫폼 관련 얘기를 할 것 같다고 하네요. 테크크런치가 보도했습니다. [구글] 구글이 구글 킵이란 서비스를 내놨죠. 언론에선 에버노트 대항마라고 소개됐던 서비스입니다. 매셔블이 에버노트와 구글 킵 서비스를 비교 분석하는 기사를 게재했네요. 구글 글래스는 나오기 전부터 각종 논란을 몰고 다니에요. 이번엔 운전 중 문자 전송 금지 법에 저촉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리 하웰이란 공화당 의원이 운전중 문자 전송 행위를 규제하는 법안을 추진하는 데, 여기에 웨어러블 컴퓨터 착용도 포함시키는 쪽으로 방침을 정했나 봅니다. 구글 글래스는 당연히 웨어러블 컴퓨터 범주에 속하구요. 매셔블을 비롯한 몇몇 외신들이 이런 소식을 전해주고 있네요. 테크크런치는 구글 플러스 모바일 앱 성능 개선 관련 뉴스를, 기가옴은 구글이 4월 크롬북 픽셀 LTE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란 소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애플] 애플의 중국 시장 진출 작업이 만만치 않나 봅니다. 물론 중국 정부 규제 때문이죠. 기가옴이 이런 소식을 전해주고 있네요.
리드라이트는 애플 아이폰이 구식이냐는 제목의 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성] 삼성의 안드로이드 핵심 개발자가 회사를 떠나면서 갤럭시S4를 비판했다고 합니다.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이 소식을 전해주고 있네요. [MS] 윈도8 업데이트 버전인 윈도 블루라고 들어보셨나요? MS가 올 가을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있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이게 유출됐다고 하네요.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유출된 윈도 블루는 각종 멀티태스킹 기능이 대폭 강화했다고 합니다. 뉴스팩터, 더버지 등도 이 소식을 자세하게 전해주고 있네요. [델] 요즘 델이 경영권 분쟁 중이죠. 최근 주식 매점 제안 두 건이 더 있었다고 하네요. 델 측도 이런 사실을 인정했구요. 기가옴이 보도했습니다. [소셜 미디어] 리드라이트 기사는 찬찬히 읽어볼만할 겁니다. 인터넷 콘텐츠에 붙어 있는 댓글 같은 것들을 비즈니스로 바꿀 수 있는 방법. 제목부터 시선을 확 끌지 않나요? [훌루] 훌루는 매각 계획이 없는데도, 구매 의향을 나타내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올싱스디지털이 보도했네요. [미국 통신시장] T모바일이 드디어 아이폰을 공급하게 되는 걸까요? 올싱스디지털, 비즈니스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T모바일이 26일 행사에서 아이폰 공급 관련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뉴스 콘텐츠 공방] 이 기사는 흥미를 가질 분들이 꽤 있을 것 같네요. AP, 뉴욕타임스 등 언론사들과 Meltwater란 인터넷 뉴스 모니터링 전문업체가 저작권 분쟁을 벌였는데요, 법원이 뉴스 클리핑은 콘텐츠 공정 이용에 해당되지 않는 걸로 판결했다고 합니다. 기가옴이 이 소식을 전해주고 있네요. /아이뉴스24 글로벌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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