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북한이 1호 전투태세에 돌입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방산주가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휴니드는 전날보다 4.98%(185원) 올라 3천900원에 거래 중이다. 퍼스텍과 스페코도 각각 6%, 11%대로 뛰고 있다. 빅텍은 9%대로 상승하고 있다.
북한은 전날 최고사령부 성명을 통해 "전략미사일 부대와 장거리포병 부대를 포함한 모든 야전 포병군을 '1호 전투근무태세'에 진입시킨다"고 밝혔다.
또한 외무성 성명을 통해 "미국과 남조선 괴뢰들의 핵전쟁 도발 책동으로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핵전쟁 상황이 조성됐다는 것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공개 통고한다"고 발표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