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아프리카TV와 유튜브가 오는 30일부터 7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하는 프로야구 경기를 생중계한다.
아프리카TV는 아프리카T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프로야구를 중계한다.
'스포츠 캐스터'제도를 도입해 BJ(Broadcasting Jockey, 방송진행자)들이 야구 해설도 맡을 예정이다.
유튜브의 스포티비 채널에서는 원하는 팀 경기 영상을 선택해 볼 수 있다.경기가 종료된 후에는 각 이닝 별 경기 동영상과 하이라이트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PC나 모바일로 유튜브의 스포티비 채널로 접속하면 된다.
야구 구단들도 유튜브에 공식 채널을 개설해 구단의 경기 방송 등 다양한 동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SK 와이번스(http://www.youtube.com/Wyvernsstory)와 넥센 히어로즈(http://www.youtube.com/heroesbaseballclub)는 각각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선수들의 동향, 구단 소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1군에 진입한 NC다이노스도 유튜브 공식 채널(http://www.youtube.com/ncdinos)에 선수들의 활동을 담은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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