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지준영)는 내달 4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4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어도비 MAX:크리에이티브 콘퍼런스(이하 MAX)'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기조 연설에서는 어도비 디지털 미디어 부문 총괄 부사장 데이비드 와드와니가 변화의 급물살을 타고 있는 기술 발전 양상과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최근 출시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대규모 업데이트도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그래픽 디자이너 겸 일러스트레이터 폴라 쉐어,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필 핸슨, 디자이너 겸 작가 롭 레가토, 사진전문가 에릭 요한슨, 최고 창조 책임자(EA CCO) 리처드 힐먼 등 다양한 분야의 권위자들의 기조연설과 전문가 세션 등으로 구성됐다.
데이비드 와드와니 부사장은 "업계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사상가들이 가져다 준 최상의 영감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어도비 MAX를 새롭게 재구성했다"며 "최신 기술 혁신 공개는 물론 크리에이티브 산업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최고 크리에이티브 집단의 지식과 의견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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