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STX그룹, STX·중공업·엔진도 채권단공동관리 신청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혜경기자] 해운, 조선업황 악화로 자금난에 시달리던 STX그룹이 지주사격인 STX를 비롯해 주요 계열사 3곳마저 채권단 공동관리를 신청했다.

KDB산업은행은 3일 STX, STX중공업, STX엔진이 주채권은행인 산은에 자율협약에 의한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은은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에 의한 정상화 추진에 대해 채권금융기관과의 합의가 이뤄질 경우, 3사의 유동성부족 상황 해소를 위해 긴급운영자금을 지원하고, 향후 외부전문기관의 실사 결과를 토대로 정상화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TX그룹 계열사 중 STX팬오션은 앞서 산은이 인수 검토를 위해 예비실사를 하고 있으며, STX건설은 법정관리를 신청한 바 있다.

이혜경기자 vixe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STX그룹, STX·중공업·엔진도 채권단공동관리 신청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