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KT가 유아·어린이 교육용 앱인 '올레유치원'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가족 체험형 전시회 '엄마 어렸을 적엔' 무료입장권을 제공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11일까지다. 이용자는 '올레유치원' 앱을 실행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하면 된다.
전시회 입장 시에는 앱의 응모결과 화면 또는 당첨 안내 문자메시지를 보여주면 어른1명, 어린이 1명에 한에 한해 무료로 입장할수 있다.
KT는 매일 60명씩(어른 30명, 어린이 30명) 총 1천440명에게 무료입장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레유치원' 앱은 뽀로로, 코코몽 등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를 기반으로 영어 및 인성 교육에 재미요소를 가미한 스마트폰, 스마트패드용 에듀테인먼트 앱이다. 통신사와 관계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의 이경 스마트홈담당 상무는 "온·오프라인 인기 상품인 올레유치원과 전시회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고객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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