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는 910리터 대용량 '디오스 V9100' 냉장고가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9일 발표했다.
LG전자에 따르면 'V9100' 냉장고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월평균 1만대 이상 판매되고 있다.
이 냉장고는 LG전자 냉장고 연구소의 최첨단 기술력을 총결집시킨 제품으로 윤경석 냉장고 연구소장의 이름을 따 '윤경석 1호'라고도 불리운다. LG전자 냉장고 연구소는 초고효율 진공단열재 등 최첨단 기술력을 동원해 'V9100'을 만들었다.
LG '디오스 V9100'은 ▲910리터 용량 ▲5도어 타입 ▲35.8kWh/월의 소비전력 등을 갖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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