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CJ제일제당이 동물사랑실천협회에 프리미엄 애견사료 '오프레시' 제품을 기부하며 유기견 보호단체 후원에 적극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지난 9일 중구 쌍림동 동물사랑실천협회가 운영하는 '구호동물 입양센터'를 방문해 제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부 행사는 CJ제일제당이 지난 6월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 유기견 공익 캠페인 '라이크 원, 기브 원(LIKE ONE, GIVE ONE)'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총 2천만원 상당의 제품 2천개를 기부했다.
후원 사료는 입양센터 내 유기견과 유기견을 입양하는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라이크 원, 기브 원'은 유기견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한 이들이 '좋아요'를 한 번 클릭할 때마다 '오프레시' 제품이 100g씩 적립되는 캠페인이다.
한동희 PET사업팀 과장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절실히 필요한 유기견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이번 공익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기견들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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