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빙그레가 대표 제품인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와 '요플레', '참맛좋은 우유 1000ml'를 각각 8.3 %, 8.0%, 7.3% 인상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빙그레는 "최근 원유가 인상과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가격 인상이 부득이한 상황"이라며 "더 이상 가격 인상을 늦추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현재 바나나맛우유는 편의점에서 1천200원에 판매 중이며 가격이 오른 후에는 1천300원에 판매된다. 또 요플레는 4개 기준으로 2천500원에서 2천700원, 참맛좋은우유 1리터는 2천330원에서 2천500원으로 각각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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