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CJ제일제당 '자연재료 산들애'가 지난 24일 본사에 있는 백설 요리원에서 명절음식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자연재료 산들애를 활용해 명절 후 남은 음식을 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30~40대 주부 18명이 참여했으며 명절 대표음식인 산적과 송편을 활용한 이색적인 일품요리 레시피도 공개됐다.
이날 메뉴는 자연재료 산들애를 활용한 '산적 달걀 덮밥'과 '송편 버섯 전골'이 소개됐다.
산적 달걀 덮밥은 육수에 명절 후 남은 산적과 전을 넣어 끓인 후 달걀을 풀어 밥 위에 올려 먹는 음식이다. 송편 버섯 전골은 육수에 송편을 비롯해 남은 전, 두부 부침, 산적, 버섯, 양파 등을 넣어 끓인 담백한 맛의 전골요리다.
마케팅 담당 안혜선 부장은 "오늘 소개된 레시피들은 명절 이후 가장 주된 고민이었던 남은 명절 음식을 쉽게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명절 음식뿐만 아니라 이미 만들어 놓은 음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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