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금호타이어는 지난 27일 경기도 용인시 중앙연구소에서 최우수 유통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이날 전국 최우수 대리점 대표 40여명을 초청해 지난 2일 오픈한 중앙연구소 견학을 비롯해 품질개선 활동 논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대리점 대표들은 영업 및 마케팅 등 다양한 부서와의 간담회를 통해 영업 현장 이슈와 업무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김상엽 금호타이어 RE영업담당 임원은 "대리점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대리점간의 교류 확대에 힘쓰고 있다"며 "고객과의 접점에서 고객의 소리를 대변하는 유통망의 목소리를 듣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 및 서비스 강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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