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롯데백화점 신헌 대표가 세일 첫날인 2일 소공동 본점 정문에서 마술사 이은결과 함께 약 30여분간 마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세일의 테마를 '매직(Magic)'으로 정했다"며 "신헌 대표가 직접 마술을 보여준 것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즐거움을 제공하려는 그의 경영철학을 담아 고객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서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 대표는 여러 퍼포먼스를 전개하며 내외부 고객과의 감성적인 소통을 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평소에도 협력회사 CEO 초청 간담회나 임직원 모임에서 협력사 대표, 직원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마술을 선보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도한 바 있으며 드럼연주와 같은 신나는 취미활동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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