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한국타이어는 다음달 9일까지 '세계적인 명차의 선택, 1등 한국타이어' 이벤트를 열고 총 1천500명에게 '메르세데스-벤츠 C200 엘레강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전 매장에서 2개 이상의 승용차용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14년식 메르세데스-벤츠 C200 엘레강스 1명, 타이어 무료 교환권 9명, 티스테이션 50만원 상품권 10명 등 총 1천5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등 독일의 3대 명차 모델들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한국타이어의 위상을 알리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2006년 아우디를 시작으로 2011년 BMW, 올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까지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장하며 독일 3대 명차에 제품을 공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www.hankooktire.com)와 티스테이션(www.t-station.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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