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위스톤이 개발한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빅토리워즈 for 카카오'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현대전 소재의 PC 기반 게임을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 해 선보인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미국, 독일, 일본 등 13개 국가에서 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북미 오픈 마켓에서는 최고 매출 상위10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빅토리워즈는 칼 앤드류 스파츠, 로베르트 리터 폰 그라임 등 실제 전쟁에 참전했던 인물들을 직접 지휘하며 턴제 방식의 전투를 펼치게 된다.
도시를 건설하고 병력을 생산하는 소셜 게임의 재미요소와 동맹, 휴전, 공격 등의 전략적 선택을 통해 영토를 확장해 나가는 전쟁 게임의 묘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