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김기춘 "朴대통령, 개각 고려 안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내각, 흔들림 없이 국정 수행해야 할 때"

[채송무기자] 박근혜 정부 2년차를 맞은 2일 김기춘(사진) 청와대 비서실장이 기자회견을 열어 '개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김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열어 "지금은 엄중한 환경 속에서 국가 안보를 지켜나가야 하는 중대한 시기로 내각은 추호도 흔들림 없이 힘을 모아 국정을 수행해야 할 때"라며 "대통령께서는 전혀 개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최근 현오석 경제부총리 등 내각에 대해 각계에서 개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부인한 것이다.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이 2014년 집권 2년 차를 맞아 전면적인 국정쇄신을 언급한 데다 일부 장관들이 6·4 지방선거에 차출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2~3월 중 개각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기춘 "朴대통령, 개각 고려 안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