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3일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에 지분을 투자, 이 회사의 신작 판권을 확보하고 장기 파트너쉽을 맺었다고 3일 발표했다.
불리언게임즈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다크어벤저(DARK AVENGER)'를 만든 신생 개발사. 다크어벤저는 현재 전 세계 누적 1천 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넘겼으며 중국의 대표 안드로이드 마켓인 360에서 네트워크 게임 매출 7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게임빌 관계자는 "지난 해부터 국내외 유망 개발사에 대한 투자를 본격적으로 진행해 왔다"면서 "연내 다크어벤저의 후속작 출시를 준비중인 불리언게임즈와 긴밀한 협력을 맺으며 전 세계 스마트폰 게임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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