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SK브로드밴드가 올해 60만명만의 IPTV 신규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SK브로드밴드 이인찬 마케부문장은 4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IPTV 순증 가입자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지난해 68만명 순증가입자를 기록했고, 1월 IPTV 가입자가 약 6만명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 가입자 목표는 최소 60만명으로 잡고 있으며, 그 이상의 가입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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